시골버스 여행기 ‘1250원의 행복’ ⑭ 안의면 내동마을(2018년 7월 현재)♧ 하원리 소재 ♧ 세대 91가구♧ 인구 154명(남75, 여79)♧ 농가 70가구♧ 주요농산물 : 쌀, 사과, 고추, 고구마 자연과 전설이 머문 심진동 초입마을 안의 용추는 시원한 폭포와 맑은 계곡, 그리고 용추사 사찰, 용추계곡을 좌우로 기백..
독자마을은 약 300년 전 임진왜란을 피해 ‘전주 이씨’가 이곳에 터를 잡으면서 형성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독자마을 뒤 왼쪽 능선을 ‘장만데기’라 부르는데 장만데기의 조금 외진 곳에 궁당(宮堂)이란 지명이 있다. 궁당은 ‘태조가 쉬어가는 곳’이란 뜻으로 그 당시 태조대왕의 영정을 모시는 귀인이 신당을 꾸렸다고 한다. 수십 년 전만 해도 전주 이씨의 후손이 영정을 모셨다고 하지만 지금은 전설로 잊혀져가고 있다.
시골버스 여행기 ‘1250원의 행복’ ⑫ 휴천면 한남마을(2018년 6월 현재)♧ 남호리 소재 ♧ 세대 47가구♧ 인구 88명(남53, 여54)♧ 농가 22가구♧ 주요농산물 : 벼, 밤, 고사리 등 산나물♧ 이장 : 안성구 가던 발길 멈추고 잠시 쉬었다 가시게나 휴천면 한남마을 한남마을은 조선 제4대 임금인 세종대..
동강리는 원래 엄천면에 속해 있던 마을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휴천면에 편입돼 평촌(坪村), 점촌(店村), 기암(機岩)등 3개 마을로 구성되었다. 조선 고종때는 엄천면이라 하여 평촌이 면소재지로 공무와 지방행정을 수행했던 곳이다.
함양은 지리산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곳이다. 삼정은 이름 그대로 3개의 정이 붙여진 마을을 합해 마천면 삼정리라고 부른다. 양지여서 ‘양지정쟁'이로 불리는 ‘양정마을’과 위쪽의 ‘음정마을’ 아래쪽 ‘하정마을’이 속한다. 삼정리에서 찾은 마을은 지리산에서 가깝고 함양읍에서 먼 마천면 음정마을이다. 음지말이라고 부르는 음정(陰丁)마을은 음지정쟁이라고도 부른다. 음지에 위치한 집단촌으로 마을을 이루고 살아간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추성마을에서 엄천강을 넘어 오면서 처음으로 만나는 징검다리(노디)를 건너는 목이라 하여 ‘노디목’이라는 옛 이름이 붙여진 마을 그리고 지리산이 마을을 품고 있는 형상이 닭이 알을 품고 있는 모습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 금계마을!
함양지리산고속의 농어촌버스를 타고 도북마을로 가려면 수동방면 제전이 종점인 버스를 타야 한다. 함양에서 출발하면 40분 정도 소요된다. 도북은 한 길의 북쪽이라 해 도북이라 불린다.
도시에 비해 여전히 공기 좋고 물 맑은 함양이라지만 여기 옛날 명성 그대로 그때 그 시절, 깨끗한 자연이 주는 ‘가치’와 ‘감사함’을 지키며 소박하게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모내기철이 되면 서로 일손을 돕고 겨울이 지나 화사한 봄햇살이 ‘쨍~’ 하고 비치면 맛있는 먹거리를 챙겨 봄꽃여행을 떠나는 사람들, 바쁜 현대사회에서도 여전히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줄 아는 꾸밈없는 모습이 더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러 우린 수동면 남계마을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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